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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수 유프리즘 대표, `정보통신의 날` 대통령 표창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차민수 대표(맨 오른쪽)와 직원들이 세계 영상협업 시장을 선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유프리즘 제공




멀티미디어 영상협업 기업 유프리즘은 차민수 대표가 정보통신의 날(4 22)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차민수 대표는 화상회의 협업 시장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국내 최초 H.323/SIP 지원 S/W MCU를 국산화 △최근 수년간 다수의 해외 국가 진출과 매출 확대 △다수의 영상협업 분야 핵심 특허 획득 △지속적인 R&D 투자 확대 등의 공적이 높게 평가됐다. 차민수 대표는 "지난 13년 동안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MCU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했고 차별화된 영상회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 "이제는 국내 시장을 넘어서 해외시장을 확대해 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유프리즘은 조만간 미국 등 다수의 국가에 차세대 영상협업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차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노력해 대한민국을 영상협업 분야에서 선도 국가로 반드시 만들겠다" "동고동락해온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더욱 좋은 회사 만들기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링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42302109952660013&ref=naver


 


[관련문의사업본부 (070-407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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