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리즘(대표 차민수)은 큐릭스(CURIX) 영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해 영상회의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유프리즘은 지난해 몽골 소방소에 영상회의 솔루션 납품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이란, 인도네시아 및 일본 등지에 큐릭스 솔루션 수출은 물론 현지 파트너사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수의 수출 거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다음달 개최되는 월드IT쇼 2011 전시회에서는 업그레이드 된 큐릭스 영상회의 솔루션 및 모바일 영상회의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차민수 사장은 "국내 UC 화상회의 솔루션 대표 업체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파트너사 모집 및 해외 홍보 강화 등으로 글로벌 선두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디지털타임스 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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